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콘래드 (문단 편집) == 콘래드가 남긴 기록들 == * '''1장: 콘래드의 고백 편지''' > 내 이름은 존 콘래드다. 33대대의 지휘관이며 엘리자베스의 남편이자 제레미의 아버지다. 당신이 이걸 읽고 있다면, 33부대의 붕괴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. 난 내 임무를 실패했다. 더 나쁘게도, 내 부하들을 잃어버렸다. 만약 그들 중 살아남은 이들이 있다면, 그들에게는 죄가 없음을 알려달라. 그들의 지휘관으로써 나는 그들에게 극단적인 협박으로 두바이에 머물 것을 강요했다. 그들의 지령을 따져야 한다면,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다. * '''2장: 마지막 명령''' > 제군이여,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런 상황에 봉착하였는지 굳이 상기시키고자 하지는 않겠다. 우린 좋든 악하든 간에 행한 행동에 의해 낙인이 찍혀있다. 알다시피 어둠이 다가오고 있다. 하지만 용기를 가져라. 곧 폭풍이 반드시 그칠 것이다. 언젠가 혼돈이 밀어닥쳐 오겠지만, 제군의 지휘관으로서 그대들이 이겨나가낼 것을 확신한다. 제군은 '저주받은' 33대대다. 지금까지 제군 곁에서 함께 싸운 건 내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다. 그래서 이렇게 제군을 믿고 마지막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. >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버텨내라. 그 어느 때보다도 경계하라. '''선(Line)을 유지하도록.'''[* 이 '선'을 '전선'으로 볼 수도 있지만, 본작의 주제를 생각하면 ''''윤리적인 의미의 선''''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.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된 것.] * '''3장: 엘리자베스에게 바치는 시''' > 내가 언제 이곳에 왔는지 서서히 잊혀져 가네. > 그래도 이것만은 알아주기를 > 당신이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는 것을 > 나는 계속 반복하기만 하네. > 다음 번에는, 부디 다음 번에는 > 당신은 그러지 못할 것을 > 나는 거짓말을 제일 증오하네 > 난 거의 증오하기만 하네 > 내가 바라던 것을 * '''4장: 제레미에게 보내는 메시지''' > 제레미. 언젠가 사람들이 아빠에 대해 얘기할 날이 올 거란다. 그 점에 있어서... 정말 미안하구나. 사랑한다. [[분류:스펙 옵스: 더 라인]][[분류:게임 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